생활수집의 시작부터 함께하며 소개한
우리 대나무와 한지로 만들어진 남원 최수봉 부채는
잘개 쪼개고 벌린 대나무의 단면을 사용하며 대나무의
속살이 드러나는 형태로 날개처럼 가벼운 무게가 특징입니다.
쌍죽선 중 가장 큰 사이즈로 선과 여백이 아름다운 부채이며
한지에 빛이 투과되면 더 아름다운 남원 최수봉 부채입니다.
현재 생활수집에서 보유한 쌍죽선은
최수봉 선생님이 작고하시기 전 작업해 주신 쌍죽선을
수집해 놓은 수집제품으로 시간에 에이징 된 한지 색이 특징으로
충분히 마르고 수축된 농익은 형태의 부채입니다.
다른 제품과 합 배송이 불가하며 별도 발송되는 제품입니다.
아래 배송안내를 참고 바랍니다.
| 생활수집 |
한국의 대나무 부채는 아시아 다른 나라의 대나무 부채에 비해
한없이 가볍고 기품있고 단아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수봉 선생님 공방이 있는 남원으로 직접 찾아가
맘에드는 형태의 부채로 선별하여 선보인지 9년이나 되었습니다.
대나무를 베고, 삼고, 가르고, 한지를 바르고 말리는
수많은 과정을 지켜 보다보면 부채 하나에 이렇게 많은
사람의 품과 정성, 시간, 기술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놀라며
부채를 다시한번 물끄러미 쳐다보게 됩니다.
| 쌍죽선 |
쌍죽 雙竹
두개의 대나무라는 뜻으로
하나의 대나무 손잡이에서 살을 만들어 펼치고
다른 하나의 대나무 손잡이에서 살을 만들어 펼쳐
두개의 대나무가 손잡이가 되며 큰 살을 펼쳐
넓은 면에 한지를 발라 만든 부채입니다.
튼튼하고 가벼운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조용하지만 크고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냅니다.
쌍죽선 손잡이 사이에 큰 술이나 고리를 달아
사용하지 않는 계절엔 벽에 걸면
멋진 벽장식이 되어 준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세요.
한국의 쌍죽선을 아시아의 다른 나라의
쌍죽선에 비해 월등히 가볍습니다.
손에 기억해 두었다가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 세부사항 |
bamboo, hanji
사이즈 W36cm x H48cm
원산지 korea
| 작가 작품 구매안내 |
핸드메이드 제품 특성상 사이즈, 형태, 컬러 등
제품마다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지의 텍스처, 잡티, 풀로인한 번짐, 대나무 살의 휨 등의
제작 과정 및 소재 특성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은
교환 또는 반품의 사유가 아님을 유의해 주세요.
| 배송안내 |
파손위험으로 타 제품과 합배송이 어려운 제품으로
단독 박스 별도 발송되는 상품임을 알려드립니다.
타제품과 함께 구매 시 별도 배송비 4,000 추가되며
도서, 산간, 오지 일부 지역은 별도의 추가 배송비가 요청됩니다.
쌍죽선 단독 상품으로 주문 금액 100,000원 이상 시 무료배송됩니다.


손잡이와 부채살이 하나로 연결된 댓살 특성상 부채 가운데가 오목하게 굽어 있습니다.
대나무 부채살 끝부분도 제작과정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 생활수집 |
한국의 대나무 부채는 아시아 다른 나라의 대나무 부채에 비해
한없이 가볍고 기품있고 단아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수봉 선생님 공방이 있는 남원으로 직접 찾아가
맘에드는 형태의 부채로 선별하여 선보인지 9년이나 되었습니다.
대나무를 베고, 삼고, 가르고, 한지를 바르고 말리는
수많은 과정을 지켜 보다보면 부채 하나에 이렇게 많은
사람의 품과 정성, 시간, 기술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놀라며
부채를 다시한번 물끄러미 쳐다보게 됩니다.
| 쌍죽선 |
쌍죽 雙竹
두개의 대나무라는 뜻으로
하나의 대나무 손잡이에서 살을 만들어 펼치고
다른 하나의 대나무 손잡이에서 살을 만들어 펼쳐
두개의 대나무가 손잡이가 되며 큰 살을 펼쳐
넓은 면에 한지를 발라 만든 부채입니다.
튼튼하고 가벼운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조용하지만 크고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냅니다.
쌍죽선 손잡이 사이에 큰 술이나 고리를 달아
사용하지 않는 계절엔 벽에 걸면
멋진 벽장식이 되어 준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세요.
한국의 쌍죽선을 아시아의 다른 나라의
쌍죽선에 비해 월등히 가볍습니다.
손에 기억해 두었다가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 세부사항 |
bamboo, hanji
사이즈 W36cm x H48cm
원산지 korea
| 작가 작품 구매안내 |
핸드메이드 제품 특성상 사이즈, 형태, 컬러 등
제품마다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지의 텍스처, 잡티, 풀로인한 번짐, 대나무 살의 휨 등의
제작 과정 및 소재 특성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은
교환 또는 반품의 사유가 아님을 유의해 주세요.
| 배송안내 |
파손위험으로 타 제품과 합배송이 어려운 제품으로
단독 박스 별도 발송되는 상품임을 알려드립니다.
타제품과 함께 구매 시 별도 배송비 4,000 추가되며
도서, 산간, 오지 일부 지역은 별도의 추가 배송비가 요청됩니다.
쌍죽선 단독 상품으로 주문 금액 100,000원 이상 시 무료배송됩니다.


손잡이와 부채살이 하나로 연결된 댓살 특성상 부채 가운데가 오목하게 굽어 있습니다.
대나무 부채살 끝부분도 제작과정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