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청색灰靑色 숙우

니이나이 사토루의 작가의 숙우는
정형화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형태와 질감을 추구합니다.
물대 부분이 살짝 비대칭이거나 표면의 반점이 불규칙한 것은
'와비사비' 철학, 즉 완벽하지 않음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담아내기 위한 작가의 섬세한 손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작고 옴폭한 스타일의 숙우를 가득 채우면
130ml 정도 들어가지만, 실제로 차를 따르기 편할 만큼
담아보니 80~90ml 정도가 담깁니다.
찻잔으로 세 잔 분량이 넉넉히 나오는 셈이니,
혼자 혹은 서넛이서 함께 즐기기에도 부족함 없는 크기입니다.
| 생활수집 |
차를 마시는 도구가 부엌 찬장에 하나둘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모여 즐기는 차 자리가 아니고서야,
큰 사이즈의 숙우는 차가 금방 식을뿐더러
보관할 때 자리도 많이 차지하게 되더군요.
형태나 질감이 예뻐 수집한 큰 숙우들은 자꾸 찬장
깊숙한 곳으로 밀려나지만, 작은 숙우들은 집과 사무실
어디서나 손 닿는 곳에 두고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일상의 찻자리에서는 아름다움만큼이나
편리함이 큰 몫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특유의 회청색 색감과 검은 반점,
그리고 거친 질감이 오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마치 흙 속에 숨어있던 철 성분이
자연스럽게 피어나 그려낸 한 폭의 그림 같지요.
세련된 회청색(Ash Blue/Grey)의 색조는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무엇보다 손끝에 닿는 매트하고 거친 질감이 무척 마음에 드는데,
뭐랄까 도구에서 전해지는 깊은 '손맛'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핸드메이드 제품 특성상 사이즈, 형태, 컬러 등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약의 텍스처나 잡티 등의 제작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은 불량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의 사유가 아님을 유의해 주세요.
| 작가 |
니이나이 사토루(二井内 覚)는 현재 도자기의 고장인
일본 사가현 아리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현대 도예가입니다.
사용자가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자주 손이 가게 되는
'친숙하고 실용적인 그릇'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흙과 유약의 조화,
그리고 가마 안에서의 소성 변화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세련된 색감이 특징입니다.
청백, 철백 이외 다양한 기법의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청백(青白)
안개가 낀 듯한 깊이 있고 매트한 질감의 옅은 푸른색 그릇이
그의 시그니처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철백(鉄白)
질감이 느껴지는 매트한 검은색 그릇으로, 정갈한 멋을 줍니다.
다양한 기법
마른 잎과 같은 노란색 유약을 사용하거나,
전통 기법인 '미시마데(三島手, 분청사기 상감 기법과 유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도 선보입니다.
| 세부사항 |
ceramic /mat
사이즈 W10cm x H4.5cm
용량 130ml(만수시)
japan











| 생활수집 |
차를 마시는 도구가 부엌 찬장에 하나둘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모여 즐기는 차 자리가 아니고서야,
큰 사이즈의 숙우는 차가 금방 식을뿐더러
보관할 때 자리도 많이 차지하게 되더군요.
형태나 질감이 예뻐 수집한 큰 숙우들은 자꾸 찬장
깊숙한 곳으로 밀려나지만, 작은 숙우들은 집과 사무실
어디서나 손 닿는 곳에 두고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일상의 찻자리에서는 아름다움만큼이나
편리함이 큰 몫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특유의 회청색 색감과 검은 반점,
그리고 거친 질감이 오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마치 흙 속에 숨어있던 철 성분이
자연스럽게 피어나 그려낸 한 폭의 그림 같지요.
세련된 회청색(Ash Blue/Grey)의 색조는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무엇보다 손끝에 닿는 매트하고 거친 질감이 무척 마음에 드는데,
뭐랄까 도구에서 전해지는 깊은 '손맛'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핸드메이드 제품 특성상 사이즈, 형태, 컬러 등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약의 텍스처나 잡티 등의 제작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은 불량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의 사유가 아님을 유의해 주세요.
| 작가 |
니이나이 사토루(二井内 覚)는 현재 도자기의 고장인
일본 사가현 아리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현대 도예가입니다.
사용자가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자주 손이 가게 되는
'친숙하고 실용적인 그릇'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흙과 유약의 조화,
그리고 가마 안에서의 소성 변화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세련된 색감이 특징입니다.
청백, 철백 이외 다양한 기법의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청백(青白)
안개가 낀 듯한 깊이 있고 매트한 질감의 옅은 푸른색 그릇이
그의 시그니처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철백(鉄白)
질감이 느껴지는 매트한 검은색 그릇으로, 정갈한 멋을 줍니다.
다양한 기법
마른 잎과 같은 노란색 유약을 사용하거나,
전통 기법인 '미시마데(三島手, 분청사기 상감 기법과 유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도 선보입니다.
| 세부사항 |
ceramic /mat
사이즈 W10cm x H4.5cm
용량 130ml(만수시)
japan










